[쿠알라룸푸르] 라라포트몰 디저트 카페 맛차에잇 Matcha eight 녹차아이스크림 카페추천
쿠알라룸푸르 라라포트몰에 갔다가
방문한 아이스크림 가게 디저트 카페
맛차 에잇 Match Eight
사장님이 일본인이셔서 맛차 맛을 기가 막히게
잡아내신 아이스크림이라고..
맛차에잇은 메뉴가 많지 않다
아이스크림이 딱 8종류
쓴맛과 단맛 그리고 차 종류 두가지를 두고
결정할 수 있어 결정이 어려운 나같은 사람에겐
너무나도 좋은 곳
호지차랑 녹차중에 선택 할 수 있다.
맛차에서 쓴맛과 단맛을 원하는대로 선택 가능
나는 2번 소울메이트 단맛 적고 쓴맛이 없는 것
그리고 7번 호지차 단맛 중간이고 쓴맛이 없는 것
이렇게 두 스쿱으로 한 컵을 만들었다
주문 받으시는 알바생 분이
한국어를 공부 하셨어서 한국어를
엄청 잘 하신다 그래서 설명도 잘 해주셔서
고민없이 선택
라라포트몰이 카페나 식당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이쁘지만
맛차에잇은 아이스크림 카페 보단
레스토랑 같은 느낌이 났다
고급 아이스크림 느낌 이랄까..
외관도 그렇다 그래서
자칫 지나치다보면 뭐 파는 곳인지 모르고
그냥 스쳐 지나가기 쉬운 곳!
4번 정도 맛보기 스푼 사용 할 수 있다!
그리고 한가지 혹은
두가지 혹은 세가지 맛을 선택해서
한컵에 선택 할 수 있다
드링크류도 판매하는데 다음에는 도전해봐야겠다
일단 아이스크림 맛을 보는게 매우 중요 했다
일본인 사장님이라 더 기대 되는 점
제일 많이 나가는 맛 6가지 인가보다
호지차가 진짜 궁금했었는데
두가지 종류로만 이루어져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 한번 먹어보고 다음번에 다시 와야지
직원분이 열심히 롤을 굴려 말아준다.
스쿱은 그렇게 크지 않다
스쿱을 대왕만큼 말아주는
우리동네 젤라또집과 계속 비교 중
받자마자 찍기도 전에 흡입하고
정신차려 찍은 남은 아이스크림
호지차는 그냥 거의 마셔버렸다
맛이 쓰지 않고 적절한 쌉싸름한 맛을 잘살렸고
진짜 기존에 먹던 쓴맛 나던
맛차 아이스크림과 다르게
정말 " 쌉싸름 " 그 자채의 맛이 느껴지는
고급진 녹차맛 아이스크림이랄까
내 디저트 단골가게 리스트에 바로 넣어버렸다
퇴근길 아주 돈쭐을 내어주어야 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