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여행 거제여행 카페 추천 N.436 내돈내먹 후기
가족들과 거제여행 다녀왔어요.
카페를 어디로 갈까 하다가
방문하게 된 N.436 n.436인가
소문자인지 대문자인지 헷갈리지만
길가는중에 지중해식 느낌
나는 건물이 하나 있길래
뭐지 하고 봤는데 카페길래
무작정 들어가 본 n.436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있진 않았어요.
시간대가 12시즈음이여서
그랬나봐요.
이런카페 가실려면
점심을 일찍 드시고
점심때 카페를 방문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일것 같네요.
사람이 많은지라
들어가자마자 자리부터 잡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려니
너무 더워 포기
직사광선으로 얼음이
바로 녹을 것만 같은 열기에
바로 에어컨 있는 일층으로
1층에도 테라스가 있어요.
테라스 앞에 앉을수 있는
쿠션베드 좌석과
의자 몇개들이 있어요.
햇빛많이 들어 오는 곳들은
천막으로 쳐놓았긴 한데
사실 다뚫고 들어오는...
바닷가 바로 앞에서 볼수 있는
분위기는 매우 좋네요~
그리고 나서 메뉴를 주문했는데
음료보다 베이커리에 빠져서
여기서 직접 만드시는 것 같았어요.
키친이 좀 넓더라구요.
플레이팅이 너무 이뻐요.
처음에 한두개 정도 시켰다가
결국 저기 있는거 다 먹어버리고
와버린 건 안비밀.
음료도 꽤 괜찮고
커피맛도 꽤 하는
무엇보다 베이커리에 꽃힌..
점심먹고도
다들어가는 마성의 베이커리
분위기 위치 음식에
비해 가격도 괜찮은 낙낙한 느낌의
거제도 카페 n.436 괜찮한것 같네요.
죄금 마음에 듭니다.
경남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1764
AM 11:00 - PM 19:00
무료 주차
롱블랙
5,000원
아메리카노
4,500원
아이스플랫화이트
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