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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디저트 카페 서면 쿠키 카페 "오븐의 온도" 내돈내먹 후기

Everyday lives like traveling 2021. 2. 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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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디저트 카페

"오븐의 온도"

 

추워 죽겠는데 

달달한 게 먹고 싶어

강풍을 무릅쓰고

점심시간을 희생하며 찾아간

쿠키 디저트 카페

면 "오븐의 온도"

 

 

 

 

아주 정자체로 딱 하고 있는

오븐의 온도 

제가 갔을 때는 한 팀이 

주문하고 나오고 있는 중이어서

복잡하지 않게 주문할 수 있었어요. 

 

 

 

들어 가자 마자 보이는 쿠키 존!!

보고 싶었어어어 ㅜㅜ

막 따끈따끈한 쿠키가 나오고 있는 

순간이었어서 조금 기다렸다가 

쟁반에 담았어요. 

 

 

 

그리고 냉장고에는 크럼들들과

바닐라 푸딩

블루베리 푸딩

초코 푸딩 

등등등!!!!

내가 바라던 그곳 

버터 쫀득 바는 먹어 보지 

못해서 아주 아쉽 ㅜㅜ 

가격대가 있는 편이어서 

쪼금 후들후들하더라고요

 

 

 

 

 

저는 바나나 푸딩

블루베리 푸딩

쿠키 세 종류를 구매했어요.. 

많이 사면 이렇게 박스에도 

담아주시고 

택배로도 배달해 주시나 봐요!!

옆에 송장 가득 쌓인. 

 

그리고 베이킹하시는 이쁜 여자분이

안에서 작업 중이시더라고요. 

거의 뭐 오픈 키친 수준으로 

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 

 

 

 

 

 

 

집에 와서 하나씩 뜯어본

쿠키스

영농쓰 

아몬드 하나랑

무슨 초코 뭐

그리고 또 다른 초코 뭐

결국 다 초코 초코

 

엄청 쫀득한 그런 종류의

쿠키는 아니에요. 

그렇다고 퍼석하진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버터 향이 엄청 

나지 않아서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던 쿠키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초콜릿들은 덩어리 덩어리 

크게 들어가 있어서 너무 맛있었어요. 

 

 

 

 

가득 담아서 집에 돌아온 

바나나 푸딩 녹을까 봐 보냉까지

돈 내고 포장해옴...

하 아 푸딩은 블루베리 추천!!

바나나는 마그놀리아

생각이 나서 먹고 싶었는데

그걸 생각하신다면

패스

하지만 느끼하지 않고 

대체적으로 맛있었던!!

 

 

 

 

 

서면에서 디저트 찾으신다면

"오븐의 온도" 추천합니다. 

요즘 일주일에 한 번은 가는 듯...

다만 앉을 곳은 없고 모두 테이크 아웃!

그래서 웨이팅 없는 듯!!

담주엔 퍼묵푸딩 도전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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