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여행, 가족여행 준비하기 (1단계!)
이전 포스팅에서는 왜 가족여행을 떠나는지, 준비 프롤로그가 있다!
한번 읽어보고 마음을 다 잡고 이 글을 읽어보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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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여행, 가족여행 준비하기 (프롤로그!)
가족 여행 만큼 힘들지만, 뿌듯한 여행은 없을 정도이다. 그 중에서도 여행기간이 일주일 이상의 효도여행은 적어도 5개월 이상은 준비 해야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 필자는 앞으로 7단계의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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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의, 효도여행의 첫 단계!
1. 우선 효도여행을 위한 마인드 컨트롤을 하자!
왜 효도여행을 가는지 생각해 보자!
효도여행이라는 말이 조금 웃기게 들릴 수 있지만,
자녀가 부모를 위해 다 준비하는 게 효도여행이니,
(물론! 경제적인 문제는 함께 부담할 수 있게 줘..? 모든 가정마다 상황이 다르니까요!!)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다 준비해야 한다는 말이다!
우선, 필자의 가족을 먼저 예를 들어 보겠다.
필자의 가족은 부모님, 필자의 언니 3명이다.
그래서 이전 여행의 맨탈관리가 생각보다 수월했다.
한 명이 정신이 없으면 한 명이 채워 주니까!
하지만, 미국 여행에 처음으로 혼자 부모님과 여행을 다녀왔는데,
효도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건 마인드 컨트롤이라는 걸 깨달았다.
일단 필자는 출국하는 날부터 당황과 황당의 연속이었는데,
부모님의 성향을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모르고 있었던 것이었다.
이전에는 언니들과 함께 다녀 괜찮았지만,
이번 여행은 혼자 부모님을 모시고 하는 첫 여행이기 때문에
매우 매우 당황스러운 일들이 많았다!
사실 부모님의 성향에 따라 마음의 준비를 다르게 해야겠지만,
많은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많이 의지한다.
특히 해외에서, 낯선 외지에서는.
그러니 마음의 준비를 하자!
아래의 질문에 답해보고 하나라도 망설여지거나 NO라고 답하면
여행을 다시 생각해 볼 것!
나는 부모님의 자유의사를 존중하는가?
나는 부모님의 취향을(음식, 관광, 액피비티) 잘 알고 있는가?
나는 부모님의 체력을 정말 잘 알고 있는가?
나는 돈이 충분한가?
자! 이제 준비가 됐다면 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