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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스타벅스 밀박스 멕시칸브리토/스타벅스메뉴추천/스타벅스점심

Everyday lives like traveling 2021. 2. 2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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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메뉴 추천

밀 박스

멕시칸 브리토

 

다시 또 찾아온 

점심 타임

나는 또 스타벅스로

만만한 게 스타벅스

 

샌드위치는 점심쯤

가면 이미 다 팔리고

없어서 밀 박스에

접근해야 한다.

사실 밀박 스나 샐러드는

별로 손이 잘 안 간다

냉동식품 느낌.

 

그렇지만 거의 다 먹어

본건 안 비밀. 

 

오늘은 과감하게 

멕시칸 브리토를 

골랐다.

 

뉴욕에서 먹었던

그 브리토 맛일까

라는 헛된 소리를 

되네이며 주문했다.

 

1.5 단계 돼서 그나마

카페에서 취식 가능해

먹고 간다고 주문했고

따뜻하게 데워주셨다. 

일단 기대를 안 하고 

먹어서 그런가 
맛의 불균형스러움? 

처음엔 엄청 달달하고 
밍밍한 맛으로 가다 

끝부분에 할라피뇨가

 들어있어서 

너무 매웠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야채와 라이스의 조화가

잘 어울렸던 것.. 읭

불균형인 것 같았는데

알고 보니 균형이네

 

근데 죄 금 맵고 그 

맛의 균형을 찾지 못해서 

반 조각 먹고 

남은 건 포장해왔다. 

아주 꼼꼼하게 

싸매서 포장해주셨다. 

 

옆에 있는 샐러드는

다 먹었고 너무 맛있었고

그냥 믿고 먹는 스타벅스고

 

그렇지만 딱히 타코 집이나

멕시칸 음식점이 없다!

근데 난 죽어도 브리토 같은 게

먹고 싶다 하면 들어가서

먹으면 좋을 스타벅스

멕시칸 브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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