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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데일리오아시스 강릉 카페 데일리오아시스 강릉점 강릉디저트 카페 수플레 크로플 맛집 분위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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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2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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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카페
데일리오아시스
디저트 카페
수플레 크로플 맛집
오랜만에 다녀온 강릉투어
카페 툇마루 근처에 있던
데일리오아시스 강릉점에 다녀왔다.
정말 정말 사람들이 많았던 툇마루에 비해
데일리오아시스에는 사람들이 없었다.
뒤의 레스토랑은 아니다.
데일리오아시스는 휴양지같은
느낌의 카페였다.
작은 나무 간판에
야자수 그림이
더 휴양지 같은 느낌을
더해주는 듯 하다.
이렇게 노란 벤치 옆
창문이 위쪽으로 활짝 열리는
오픈형 테라스도 있다.
천장부터 모든 인테리어들이
휴양지 같은 느낌이 낭낭한 듯
특히 천장의 팬이 너무 하와이 같은
느낌이 나서 너무 좋았다.
이런 제작 상품? 컵 같은것들도
귀엽게 판매하고 있었다.
집에 컵이 많이 없었다면..
아마 하나 샀을 것 같아..
투명 컵들이 정말 귀여웠다.
전체적으로 보면 이런 느낌
햇살 들어오는 낮에 가면
햇살 받으면서 앉아서 수다 떨기 좋은
그런 느낌의 카페
툇마루랑은 비교도 안될 만큼
한산하고 좋았던.
근데 메뉴이름이 좀 어려웠다.
무슨 딸기쉐이크?
말차 먹었소
하겐다즈 말차 아이스크림이
올라가는 말차 쉐이크?
그리고 크로플까지
한잔에 6500원에서 7000원
정도의 가격대
관광지 스러운 가격대에
그런 비쥬얼
수플레도 유명한데 배불러서
못먹고 크로플만 도전!
일단 아이스크림이
하겐다즈라 믿고 먹었다.
이런 창 아래서 먹으니
분위기가 더 좋았다.
날씨 좋고 햇살좋은 시간에
가면 카페를 더 잘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평범한 맛과 그렇지 않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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