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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인천 부산 내항기 대한항공 비즈니스 후기 A321NEO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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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공항 사파이어 라운지 대한항공 비즈니스라운지 자카르타3터미널

오랜만의 여행을 끝내고한국으로 돌아갈 시간!대한항공 비즈니스로 구매하시면 따로 라인이 있어 아주 빠르게 체크인을 할 수 있어요. 저는 약간 피곤하기도 하고 라운지에 가야한다는 의지

somechico.tistory.com

 

자카르타에서 인천으로 넘어오면 

저는 부산으로 가야했기때문에 

한번에 구매하여 

내항기를 이용했는데요. 

여유로울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급해서 

라운지 들를 시간도 없이 

내항기를 탑승했습니다. 

 

 

앉자마자 좌석을 한번 살펴봤는데요. 

새로 단장된 기종이라 그런가 

무선 충전부터 테이블도 

새로운 디자인이어서 뭔가 새로웠습니다. 

 

접힌 상태는 이렇게 되있는 거라 

필요에 맞게 찹찹 꺼내서 쓰면 되는데 

1시간짜리에 

이렇게나 좋은기종이라니...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저는 창가자리로 앉았는데 

혹시 옆자리가 비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실패!

아무튼 좌석의 디자인과 넓이는 

이정도 됩니다. 

신형인 프레스티지 슬리퍼를 탈거라

기대 많이 했는데요.

뒷모습이 둥글둥글해서 기분좋더라고요. 

 

 

 

 

신형기종이라 그런지 

모든 하드웨어들이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기내와이파이도 가능하고 

모니터에서 계속 안내가 나오고 있으니 

보고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계속 잘 예정이라서 

시도만 한번 해보고 따로 사용해보지는 않았어요. 

'

 

대한항공 비즈니스 좌석 중 신형인 

프레스티지 슬리퍼는 180도로 눕혀지고 

각도도 편한대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한번에 눌러서 조정도 가능하니 

편하게 쉬면 되고요. 

충전포트도 c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편하게 사용가능했습니다. 

 

 

다만 비즈니스석인것에 반해 

레그룸이 정말 넓찍하다~ 이런것은 아닙니다. 

맨앞좌석을 선호하는데 

이번에 체크인하면서 선점에 실퐤! 

그래도 1시간도 안걸리는 노선이니 

불편한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13시간 정도 되는 뉴욕노선이라면 

기대한 것보다는 초큼 힘들수도!

 

 

카펫도 다 깨끗깨끗하고

하드웨어도 다 신식이라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이 노선이 너무 짧다는거. 

자카르타-인천노선을 

이렇게 안해준게 좀 쫘증남. 

 

 

 

드디어 집으로 갑니다!!

짧아도 뭐 어때요. 

A321NEO를 잠깐 맛이라도 봤으니 

다음 여행할때 

결정한 폭이 좀더 늘어나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인천 부산 내항기 대한항공 비즈니스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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