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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호치민 여행기 5 호찌민 카페 추천 린커피 Linh coffee 에그요크 eggyolk 코차 Kocha 커피 에그커피 맛차 카페

by 기록의기억 2026. 5. 25.


뜨끈한거 먹으니
시원한거 먹고싶은
내맘대로 그냥 먹고싶은걸 핑계삼아
길가다가 눈여겨본 카페에 도착
Linh coffee

마사지 - 포비엣 - 린커피 코스 추천드림


흡연석과 비흡연의 경계가 없는
동남아시아의 특성상
길가다가 담배연기 맡기 일수
세상이 전부 싱가포르처럼
담배 길에서 피면 다 벌금때리면 좋겠다
제발 비흡연자들 생각좀
최대한 담배연기 없는 곳 구석 구석으로
오다보니 바깥쪽 구석으로 가게 되었다


앉으면 이렇게 물 두잔을 가져다 줌
이건 프리다 프리!
눈뜨고 당하진않는다 이제
쟈스민 티 인것 같았다
그리고메뉴판도 가져다 준다
앉아서 주문하면 바로 앉아서
결제하는 시스템!
먹고 알아서 가라 시스템임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 하기
딱 좋은 곳
해질녘에 가니 더 좋았다
선선하니 아주 굿


커피 맛을 알지 못하는나는
커피집에서 리치자스민티 마심
동반자는 솔티드 뭐시기로
린 커피네 시그니쳐 주문!
달달하고 맛있었다!
저거 리티 쟈스민 어쩌고도 추천


이건 에그 요크
egg yolk
호치민에서 너무 유명한
에그 커피 전문점
다양한 카페에서 에그커피를
판매하고있는데 오리지널이라고
불리는에그욜크
생각만해도 계란 비린내가
날것 같았던 나는 이미 기대 안하고감


간판 안보면 어딘지도 모륵호
그냥 지나쳐가게 생김


들어오자 마자 굿즈들의
콜라보 장난없었음

무슨 굿즈 굿즈 다 굿즈였음


시그니처 에그커피와 까눌레 주문
메뉴가 엄청나게 많았고
논커피류도 많음
전세계가 여전히 맛차열풍인지
전부 맛차 맛차였음


굿즈에 휩쌓여있는 카페 내부였지만
하나같이 하찮고 귀엽게 보이는 사이즈였음
아주 쏘큣
뭐 집에 들고오면 쓸모없는
디피용들 엄청 많음


빵도 계란빵같은 거 팜
배만 안불렀어도 먹었을 것 같은데
막 먹음직스럽게 보이진 않았다
다만 어떻게 실물로나오는지 궁금했을뿐


모형들 처럼 나오겠지..?
까눌레는 똑같았음…
틀이 같으니 뭐 다를리가 있을까..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내부임
다만 물건이 많아 혼잡스럽고
새삼 저 물건들 어떻게 청소할까 싶은
걱정을 내가 하게 되는


원두도 판매하는 곳 같았다
커피를 전문으로 하는 곳은 맞았어
사실 나는 아무 정보없이
끌려들어가다시피 들어가본 곳


멀리서 보니 물건 많이 없어보이네
매장이 길게 큼
쭈우욱 안으로들어가면
화장실이 카페만하게 있는데
경비아저씨가 화장실 문열고
소변 보심 아오


씻기 어려운 물병에
물도 담겨 있어서 물마셔도 됨


이런 굿즈 굿즈
생각보다 꽤 비쌈


그냥 굿즈에 사로잡혀 버림
그래서 굿즈사진찍느라 커피는
못찍음…
커피는 그냥 에그 커피
다른데서 안먹어 봐서 비교불가
하지만 비린내는 안남
약간커스터드 커피 같음
당연… 커스터드 계란으로만드니
나는 쌍화탕같은 커피일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쌍화탕이 아니여서 까무라친 커피임
한번 먹어볼 만 함


맛차 세상 호치민
여길가나 저길가나 맛차맛차임
그럼 먹어줘야함
유행에 한참 뒤쳐졌지만
그냥 먹어보는 거임
코챠 라는 맛차 전문전 카페
진짜 맛챠류만 팜


열심히 걸어서 가다보면
일본풍이 느껴지는 가게가 나옴
맛차하면 모다? 여자들만 있음
맛챠를 만드는 두명의 베트남 청년들
약간 베트남 보다는
대만 느낌이 더 나는 카페였음


KOCHA
맛차 스팟이라는데
진짜 맛차만 잔뜩 파는
아 호지차도 있음
그래서 맛차에 질린 나는
호지차를 주문.. 네?


주문하면 하나씩 하나씩
이렇게 다 채에쳐서 걸려서
다도 방식으로만들어주는데
그래서 세월아네월아 만들기에
시간 넉넉잡고가야함
앞에다 똑같은거 주문한사람
34131명임


여기도 굿즈 굿즈
굿즈만보면 사고싶어라


맛차의 세기
얼음양 당도 다 정할 수 있음
맛차 치즈케이크도 있었다
유명한건 맛차 아이스크림이랑
모찌 아이스크림
그리고 맛차 앤 호지차임


메뉴가 생각보다 많아서
하나하나 읽자니 가독성 겁나떨어짐
이정도로많이 없어도 될정도인데
그리고 메뉴판이 계산대에 고정되어있는거
하나뿐이라서 계산대에서 계속 서서 봐야함
주문이 밀리는 이유
그냥 종이메뉴판 세네개만 만들어 달라!


호지차라떼와 맛차라떼
확실히 진하긴 하다
하지만 우유맛이 더 강했다
맛차맛이 더 강했으면 좋겠었던..
사실 나 잘몰라 맛차나 호지차나
근데 호지차 맛있음!
가격은 한국보다 약간 저렴한 정도..
베트남 물가치곤비싼 역시 호치민


마지막으로 신기했더굿즈
파우더도 괜찮아 보였음
다찌 형식인 바 자리가 있고
복층형식으로 2층 자리도있음
2층까지 갈려니 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대기 타다가 바에 앉음
만드는거 볼 수 있는데
그도 부담 나도 부담되는 자리인듯
그냥 내 음료에만 집중했다…
지나가다가 들린다면 추천
일부러 가는것까진…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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