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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 돈까스 맛집 마메종 MA MAISON 일식돈까스 맛집 Tonkatsu by Ma Maison @ 163 Retai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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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맛집

돈까스

일식 돈까스

 


 

일식 돈까스 맛집

마메종

 

Tonkatsu by Ma Maison @ 163 Retail Park


 

 

 

 

일식 돈까스가 먹고싶어서

지나가다가 들러본

마메종

 

모형으로만 봐도

내가 찾던 일식 돈까스다!!

 

 

이 나라는 테이블에

스캔해서 주문하는게

일상 다반사

근데 정작 스캔하려니

메뉴판을 가지고 테이블로

오는 직원이다

눈치껏 주문 하면 되나보다

이나라에 와서도 눈치를 봐야한다니...

 

 

 

주문하고 발견한

소스통들

돈까스 소스 

어떤 소스인지 안적혀 있어서

열어봤다.

그냥 일반 소스인거 같다

 

그리고 샐러드 소스

참깨 소스와 

쯔유 소스 이렇게 

두종류 있는 거 같음

 

 

 

약간 일본에 온 것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랄까

사실 이 나라에서 먹는

일식들은 보통

인도 주방장님

말레이 주방장님

중국인 주방장님들이 하는

일식들이 다반사라

일본식 맛을 따라 한것 같은 

식당들이 대부분

그래서 인테리어도 조금씩 

문화들이 섞인 느낌이 많은데

여기는 약간 매우 일본 스러웠다.

 

 

위에 걸린 돼지 모형도

일본 스러움

점심 시간 피크 였는데

그냥 자리가 잘 났다

그런데 테이블 자녀 단속 안하시는 

부모님은 세계 공통인가

식당의 손님들이 

눈살찌푸리면서 식사하고

계속 눈치줘도 

아랑곳 않고 떠들더라

 

 

 

속타서 시킴

제로가 없다

음료와 같이 나온 무

처음에는 다른 건줄 

 

 

 

뒤를 돌려보니 

spicy라고 

떡하니 적혀있는데

난 눈이 안보이나보다

 

 

 

스파이시 보단

그냥 일반 소스가 더 맛있음

 

 

 

 

돈까스 먹는 법 정독 중

깨 가는게 여간 불편하게 되어있던데

한국에 있는 절구 가져다가 

갈아버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동생과 내가 주문한 돈까스

등심까스 인데...

내껀 점보 

많이 먹고 싶어서 

많이 시켜 버림

소스에다가 깨 붓고

소스 넣어서 섞섞

소금만 찍어 먹고도 맛있다.

 

등심은 원래 기름기가 

좀 있는 편이다 

그래서 감안하고 먹는다

안심보다는 덜 퍽퍽 하기에

그런데 안심을 시킬걸 그랬나보다

뒤로 가면 갈 수 록 기름기가 더많아진다

심지어 통으로 줌

그래서 컴플레인 했더니

썰어다 주시더라

그걸 세등분으로 나눠줄 만 한 크기 였는데도

덩어리로 줬다니

갑자기 입맛떨어짐

 

 

 

먹긴 먹었지만

마지막에 기분 상한 돈까스집 마메종

그런데 돈까스는 맛있다.

그게 정말 화가 나는 구만

이 나라에서 먹어본 일식 스타일

돈까스 중에서는 손에 꼽을 만 함

제일 일본식 스러웠고

그래서 그런지 일본 사람들 많이 오더라

 

등심 시키실 거면 감안하고 드시라

안심은 맛있으니 걱정 마시라

 

가격은 한국 물가랑 비슷하다

거의 한국에서 식사 한거랑 비슷.

 

참고로 

내가 매번 헷갈려서 

적어봄

 

로스는 등심

히레는 안심

 

등심은 기름기 있고

안심은 기름기 없고

 

 

 Rosu Katsu set 31.90 rm

Jumbo Rosu Katsu Set 36.90 rm

 

Tonkatsu by Ma Maison @ 163 Retail Park

 

Lot GF - 03, 8, Jalan Kiara, Mont Kiara, 50480 Kuala Lumpur, Federal Territory of Kuala Lump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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