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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영화

리틀 포레스트

 

 

 

 

일단 이영 화보면 

태리 야끼한테 반해서 

헤어 나오지 못함

내가 장담한다 진짜..

 

 

이 영화를 처음 본건

몇 년 전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꾸물꾸물 올라오는 비행기 멀미 속에서

태리 언니의 연기에 힐링받으며

14시간을 날아갈 수 있었다. 

 

 

그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찾아보다가 

넷플릭스에 나오자마자

매주 찾아본..

나의 최애 영화 중 하나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틀어놓고만 있어도 힐링이 

저절로 되는 영화다.

 

 

모든 풍경이며

색감이며

배경음악이며

심지어 모든 배우들의

연기들이 그냥 

 삶이 녹아져 있는

그런 연기였다..

 

이건 그냥 강추 강추

말을 쓰고 말 것도 할 것도 없음

일본 영화보다 

확실히 리메이크를 하니깐

한국 정서에 잘 맞는 거 같고

그리고 공감대가 훨씬 많음

 

그리고 너무 배가 고파짐

인스턴트 말고

진정한 '음식'을 해 먹는

푸드 영화이기도 한 것 같다. 

그래서 음식을 먹으면서 몸도

건강해지지만 정신도 치유받아서

정말 힐링 영화인 것 같음. 

 

 

4계절을 촬영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을지 눈에 보임

그래서 그 영상을 너무나도 

잘 담아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특히 지금 같이 집콕해야 하는

시기에 보면 내가 마치 4계절

다 보낸 느낌이 듦

 

세월이 지나도 지난 대로 

좋을 것 같은 그런 힐링 영화

개인적으로 태리 언니 많이

사랑함 이영 화보면 이제 

탈덕이란 없다.

 

목소리며 연기며 얼굴이며

정말 너 어어어 무 사랑스러움. 

 

조미료 없는 

그런 영화랄까

그래서 심심할 수 있지만

먹다 보면 빠져드는 그런 맛처럼

조미료 없는 깔끔한 영화.

그래서 질리지 않고 

물리지 않고 

보고 나면 아프거나 힘들지 않은

영화로 힐링받은 느낌이 오랜만이라

꼭 다들 봤으면 좋겠는

 그런 영화입니다~

 

넷플릭스 추천

가족 힐링 영화 

"리틀 포레스트" 

추천!